고물상 여행기

- 그림일기 2017. 10. 7. 21:28

오늘은 고물상에 갔다온 것을 그림일기로 써 보겠다.


먼저 우리 할머니께서 여러 달 동안 모으신 폐지를 창고에서 꺼내어 리어카에 넣을려고 했다. 하지만 리어카가 집에 없어서 그냥 고물상에서 빌렸다. 리어카는 정확히 50kg였다.


나는 50kg짜리 리어카에 모든 폐지를 넣었다. 나는 약 65kg짜리 폐지를 넣고 아빠는 여러가지 책들을 집에서 더 가져왔다. 그래서 약115kg짜리 리어카를 끌고 0.3km정도 되는 거리를 나 혼자 끌고갔다. 가니까 엄청 뿌듯했다.


그런 후에 나는 한 번 더  120kg짜리 리어카를 나혼자 끌고 똑같이 갔다. 그렇게 열심히 일을 하니까 총 29,000이 생겼다. 참으로 좋았다.


다음에도 또 고물상에 가서 많이 팔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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