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안 나이트 - 알라딘과 램프의 거인

- 독후감 2018. 8. 12. 13:51





아주 오래전에 알라딘이라는 소년이 살고 있었다. 재봉사인 알라딘의 아버지가 세상을 일찍 떠나서 어머니와 단둘이 살았다.


그떄 알라딘이 친구를 도와줄때 멀리서 알라딘의 모습을 지켜본 노인이 있었다. 그노인은 알라딘의 착한 마음을 보고 물건을 전해주려고 큰아버지로 분장하고 알라딘을 찾아갔다. 그리고 나서 노인은 동굴에 있는 낡은 램프를 가져오라고 했다. 그렇지만 노인은 나쁜마법사 시바였다.


그는 램프를 내놓으라고 협박을 하지만 영리한 알라딘은 램프를 자기가 지켜려고 하지만 3시간이 지나면 무너지는 동굴이라서 그만 동굴 안에 갇히고 말았다.


그때 알라딘은 벽에 기대서 울고 말았다. 그랬더니 눈물이 램프 위로 떨어졌다. 알라딘은 자신의 옷깃으로 램프를 문질러 닦았다.


그러자 펑 소리가 나면서 어떤 거인이 나타났다. 그리고는 소원을 말하라고했다. 그때 알라딘은 집에 데려다 달라고 하였다. 그러자 눈깜짝할 사이에 집에 도착해 있었다.


그 이후로도 알라딘이 커서 결혼을 하려고 했을떄 나라의 공주를 마음에 품고 있었다. 그렇지만 국왕이 안된다고 하여서 왕궁보다 더 큰 궁전을 만들면 결혼을 허락하겠노라 하였다. 그렇지 못하면 교수형으로 처형시킨다고 말했다.


그때도 램프의 요정의 도움을 받은 알라딘은 공주와 결혼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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